안정환, K-1 KOREA MAX 2013 후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1.16 19: 10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오는 2월 2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K-1 KOREA MAX 2013 대회를 후원한다.
안정환은 은퇴 후 현재 아내 이혜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리혜원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대표로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K리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K-1 프로모터인 양명규 이사가 과거 오랜 기간 동안 안정환의 매니지먼트를 했던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발효 콜라겐 샴푸 NO.19의 런칭 후 많은 고객에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한편 안정환은 2005년 3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최홍만의 격투기 데뷔 대회인 K-1 월드 그랑프리 2005 서울대회에 아내 이혜원과 함께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정환이 후원하는 K-1 KOREA MAX 2013 대회는 -70KG 8강 토너먼트 대회와 윤동식. 이지원. 유양래 등이 출전하는 스페셜 매치 및 슈퍼파이트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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