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종혁 "광고 때문에 '신품' 머리 못바꿔"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6 23: 59

배우 이종혁이 광고 촬영을 위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출연 당시의 머리 스타일을 바꾸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신사의 품격' 머리를 언제 바꿔야 하나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광고를 많이 찍으셨다. 역시 '신사의 품격'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그렇다. '신사의 품격' 머리 스타일을 언제 바꿔야 할지 고민이다. 광고 더 찍으려면 이 머리 스타일을 고수해야 되나"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점차 검은 머리가 올라오고 있는데"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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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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