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기총회, '10구단 결정만이 남았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1.17 08: 28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규회원 가입 승인을 위한 구단주 총회를 개최했다.
KBO 구본능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KBO는 지난 11일 평가위원회의 의견을 이사회가 받아들여 KT·수원을 10구단 창단 주체로 결정했고 이에 대한 승인을 총회에 요청했었다.

한편 가장 근래 총회가 열린 것은 현대 유니콘스의 법정탈퇴 및 히어로즈의 가입 승인안을 처리한 2008년 3월 10일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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