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추천하는 글을 올렸다.
김소은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우드 아틀라스'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과 배두나언니가 출연한 영화...연출, 연기, 뛰어난 분장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영화. 여러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촬영하면서 '클라우드'를 보러 갈 정도!", "보고 싶다", "저도 예매했어요", "숙휘공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은이 추천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워쇼스키 남매-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여섯가지 다른 장르의 스토리를 하나의 대서사시로 엮은 대작이다.
영화 속에는 배우 배두나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미래의 서울이 배경으로 나오고 한글과 한국말, 가야금 연주가 등장하는 등 한국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녹아있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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