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스피드, 첫 방송국 나들이는 '개콘'.."설레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17 10: 15

신인 아이돌 그룹 스피드가 KBS 2TV '개그콘서트'로 첫 방송국 나들이를 했다.
  
스피드는 지난 16일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을 찾아 개그맨 허경환, 박성광, 김준현, 박영진과 만남을 갖고 방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멤버 7명이 다같이 방송국에 오니 기분이 새롭고 설레고 재미있다. '개그콘서트' 덕분에 마음껏 웃을 수 있었다"고 방송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피드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로 출연,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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