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 결혼 후 헉소리 나는 신혼여행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17 10: 24

결혼을 앞둔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로, 사회는 절친 조권으로 확정했다.
선예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7일 "선예가 신혼여행을 몰디브를 간다고 들었다. 결혼식이 끝난 후 남편인 제임스 박과 함께 몰디브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박진영이 축가에 나선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권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조권이 선예 결혼식의 사회자로 나선다. 축가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조권이 선예의 결혼 소식에 기분이 묘하다는 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선예는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인 선교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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