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치맥 좋아하지만 몸매 관리는 꾸준”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7 11: 00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치맥(치킨+맥주) 마니아지만 몸매 관리는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6일 오후 OSEN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들은 치맥 마니아”라며 “치킨을 먹는 것을 좋아해서 덩달아 맥주도 마신다”라고 답하며 최근 컴백 준비로 인해 꽤 오랫동안 술자리를 갖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나인뮤지스는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필라테스, 헬스등을 꾸준히 한다”며 “예를 들어 10시 촬영이면 8시부터 운동을 시작해 하루에 2시간 이상 운동을 하고 춤 연습 시간은 따로 계산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아는 한때 화제가 됐던 종이컵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하며 “종이컵 다이어트가 가장 효과가 좋다”며 “라면을 먹을 때도 종이컵으로 딱 한 컵만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한편 9인조로 재정비한 나인 뮤지스는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돌스(Dolls)’로 3년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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