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티파니, 금발의 미녀 쌍둥이로 변신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7 11: 27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가 금발의 미녀 쌍둥이로 변신했다.
안무가 심재원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율 & Me & 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가발과 무대의상을 착용한 유리, 티파니와 심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리와 티파니는 동일한 가발과 비슷한 콘셉트의 메이크업으로 마치 쌍둥이를 연상케하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저런 쌍둥이가 있다면 난리 날 듯”, “심재원이 너무 부럽다”, “저런 머리를 해도 예쁜 건 감출 수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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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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