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시에보떼가 19일 홍대 클럽 ‘FF’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인디 밴드 그룹 아홉번째의 첫 단독 공연을 후원한다.
아홉번째는 CJ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신인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Tune Up 6기 뮤지션’ 및 ‘EBS 9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 밴드.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1집 ‘The boy looked at Johnny’의 수록곡과 함께 더욱 성숙해진 로큰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포스트 넬’로 불리는 싸이키델릭 록 밴드 쏜애플(THORNAPPLE)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씨트리의 메이플워터 페이셜 크림, 티벳머쉬룸 타임리스 로얄크림, 무르무르 하이드라 젤 크림으로 구성된 씨트리 3종 파우치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씨트리 정품세트가 제공된다.

쏘시에보떼 주진우 마케팅 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는 인디밴드가 많다”며 “앞으로도 실험적이고 젊은이들의 강한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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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시에보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