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파란색 컬러렌즈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장화 신은 고양이랑 합성 좀 해줘바바바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울상을 지은 채 불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파란 눈동자 색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서워요", "헉 깜짝이야", "장화신은 고양이 제가 합성할게요", "역시 특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지난 15일,16일 이틀에 걸쳐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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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