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데뷔 후 첫 해외 공연 "최선 다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17 14: 57

그룹 타히티가 첫 해외 공연에 나선다.
타히티는 오는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드림 K팝 판타지 콘서트'에 참석한다.
해당 공연은 필리핀 최대 K팝 콘서트로, 타히티를 비롯해 소녀시대, 인피니트, 유키스, EXO, 테이스티 등 대형 스타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다.

이날 타히티는 무대에서 데뷔곡 '투나잇'을 비롯해 '아스타 루에고'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타히티 멤버들은 "해외 팬들을 직접 가서 만날 생각에 정말 열심히 준비 했다. 짧은 일정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타히티는 현재 각종 예능, 음악 방송의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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