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90년대 러닝화' DMX RUN 10 다시 돌아온다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3.01.17 18: 01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90년대 전세계 슈즈 컬렉터들의 화제를 모은 러닝화 DMX RUN 10을 19일 출시한다.
리복 DMX RUN 10은 1997년 출시되었던 러닝화다. 당시 펌프 퓨리와 함께 90년대 말 리복의 성공을 이끄는데 크게 기여했던 제품이다. 출시 당시 슈즈 컬렉터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DMX RUN 10은 리복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클래식의 성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리복만의 DMX 10 테크놀로지를 처음으로 적용 시켜 눈길을 끈다. 또한 3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만원대다.

리복의 마케팅 팀 이나영 이사는 “리복 DMX RUN 10은 상반기 리복이 진행하는 ‘Return to the classics’의 첫 제품”이라며, “DMX RUN 10은 리복에 열광해 온 많은 마니아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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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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