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이 엠넷 '슈퍼스타K 4' 참가자 유승우, 아역배우 김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십대 파워~'슈스케4'의 유승우, '보고싶다'의 윤은혜 아역을 소화한 김소현 내 아들 딸이었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영훈은 유승우-김소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중학생 유승우-김소현의 뒤에서 진짜 아빠처럼 환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너무 귀여워요", "김소현 정말 예쁘다", "아라도 예쁘게 자랄거예요", "진짜 식구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영훈은 지난 11일 DJ로 진행중인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유승우 등 '슈퍼스타K 4'의 참가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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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