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박신혜가 소지섭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KM '뮤직 트라이앵글-콜라보원(Collabo One)'에서는 소지섭의 새 앨범 '6시...운동장'의 재킷 촬영 현장과 유승호, 박신혜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유승호, 박신혜는 현장에서 소지섭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3초 동안 깜짝 키스신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는 촬영이 시작되자 박신혜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추며 풋풋하면서도 짜릿한 애정신을 완성시켰다.
한편 '콜라보원'은 2013년 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프로젝트로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가 뮤지션과 만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첫 주인공은 소지섭으로 '뮤직 트라이앵글'은 1월 말 앨범 발매에 앞서 한 달 간 앨범 제작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plokm02@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