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컴백 소감 “데뷔 3년 중 가장 행복한 활동”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7 17: 54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데뷔 3년 중 가장 행복한 활동 중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정용화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MBC에서 봐요. 오늘도 콘서트 합시다. 콘서트. 즐거운 활동”이라며 “데뷔 3년 중 가장 행복한 활동. 아임 쏘리, 아임 쏘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용화는 “Ps. 길에서 만난 분들이 ‘용화씨 자작곡 너무 좋아요’라고 했어요. 이번 활동 성공”이라며 자신의 자작곡을 칭찬받은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가 지난 14일 공개한 4번째 미니 앨범 ‘리블루(RE:BLUE)’는 6곡 전곡 씨엔블루의 자작곡이다. 특히 타이틀곡 ‘아임 쏘리(I’m sorry)’는 정용화가 직접 작사·작곡한 세련되고 강렬한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8일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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