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 2세트 인삼공사 선수들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이성희 감독이 지휘하는 인삼공사는 지난 1일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하며 12연패(시즌 1승 14패)를 기록,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신동연 감독대행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지난 3일 벌어진 3라운드 최종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4승 11패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리그 5위에 머물러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