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연패' 인삼공사,'우리는 언제 이겨보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1.17 18: 50

1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 종료 후 인삼공사 선수들이 신동연 감독대행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13연패의 늪에 빠뜨리며 4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1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맞대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1(25-22, 18-25, 25-22, )로 물리쳤다.

2연승을 달리며 시즌 5승째(11패)를 올린 흥국생명은 4위 현대건설과 승점차를 6점으로 좁혔다. 반면 13연패에 빠진 KGC인삼공사는 1승15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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