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유닛 그룹 투윤이 상큼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투윤은 17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24/7'을 비롯해 수록곡 '와이낫(why not)'을 선보였다.
'와이낫'으로 먼저 무대에 오른 투윤은 왕관과 블링블링한 장신구를 이용한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무대를 꾸몄다.

이어 타이틀 곡 '24/7'에서는 '와이낫'과는 반전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투윤은 알록달록한 귀여운 의상을 입고 등장해 쎄쎄쎄를 하는 안무 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스피드, GLAM, 딕펑스, 문희준, 배치기, 백지영, 보이프렌드, 써니힐, 인피니트H, 제아, 팬텀, 포미닛 - 투윤, 빅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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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