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소녀시대, '러블리+파워풀' 9人9色 매력 뽐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17 19: 11

그룹 소녀시대가 러블리하면서도 파워풀함으로 다양한 매력을 펼쳤다.
소녀시대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색색의 바지에 허리를 드러낸 상의를 입고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펼쳤다. 이들은 상큼한 의상과는 상반된 파워풀한 안무로 카리스마를 내뿜기도 했다.

이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와 웨이브로 팬들의 함성을 드높였고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스피드, GLAM, 딕펑스, 문희준, 배치기, 백지영, 보이프렌드, 써니힐, 인피니트H, 제아, 팬텀, 포미닛 - 투윤, 빅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엠카운트다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