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야생미 벗고 소년 변신..'화사하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8 08: 26

그룹 2AM의 정진운이 야생미를 벗고 화사한 들꽃소년으로 변신했다.
정진운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오랜만에 화사한 매력을 발산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화보 촬영에서 하얀 들꽃을 들고 들꽃보다 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인디언 텐트 아래서 오후 햇살을 즐기는 나른한 모습도 연출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얼마 전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야생미 넘치는 남자의 모습과는 정반대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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