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소속사 이적..윤계상과 '한솥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8 08: 40

배우 임원희가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임원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이적 소식을 전했다.
장르불문, 매 작품마다 존재감 있는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임원희는 최근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 지난 15일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휴식기를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던 임원희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에 임원희는 "2013년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원희는 밴드그룹 FT 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불사조'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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