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문닫고 홀로 쇼핑? 상위 0.1% 삶 파헤치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18 10: 00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대한민국 상위 0.1%의 생활방식을 파헤친다.
이 프로그램은 18일 방송에서 서울에서 0.1%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과 국내에 단 149대만 있는 전용기, 수천만 원에 달하는 가격은 물론 소수정예로 운영돼 회원가입조차 까다로운 특급 호텔 피트니스 회원권 등 보통 사람들이 알기 힘든 비밀스러운 내용들을 공개한다.
또 백화점에서 VVIP의 쇼핑을 돕기 위해 저녁시간에 아예 문을 닫는 전용 쇼핑 서비스와 자택으로 차를 보내 고객을 모셔오는 특급 서비스,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은 뛰어난 조망과 주차장에서 입원실까지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춘 대형병원 특실, 연간 보험료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급 수입차, 재벌 2세 중 역대 국가대표 승마선수 출신이 많은 이유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공개된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가장 뜨거운 이슈만을 골라 매주 19개의 차트로 통쾌하게 파헤치는 시사랭킹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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