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변치 않는 꽃미남 우정 과시 ‘장난기 가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8 10: 25

그룹 2PM이 변치 않는 꽃미남 우정을 과시했다.
장우영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달타냥 형, 닉쿤 형, 준호, 우리 언제 끝나냐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2PM은 초록색 배경의 촬영장에서 한데 모여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닉쿤은 오른쪽에 서서 얼굴만 내밀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2PM은 항상 밝아 보여 보기 좋습니다”, “닉쿤 안 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여”, “장난꾸러기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2PM과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11일 일본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한 가운데 현지 언론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prada@osen.co.kr
장우영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