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홍석천이 개인 SNS를 통해 그룹JYJ의 김재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재중이 새 앨범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여 뮤비도 대박대박 재중 짱", "재중이 앨범 발매일 기념으로 마이홍에서 간단히 축하. 우린 앨범샀다. 싸인받고. 진이한, 이승현, 재중, 노을 상곤이, 페이스 인우, 나. 우린 완전 재중바라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석천은 김재중의 옆에 서서 그의 솔로 미니앨범 두 장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다른 남자 연예인들과 함께 김재중의 앨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재중바라기를 자처하며 앨범을 홍보하는 모습에서 후배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의외의 인맥", "마당발 홍석천", "김재중 앨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오는 19일부터 개그맨 리마리오와 한 팀을 이뤄 tvN 개그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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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