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금발 인형 변신 ‘독특한 매력’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8 10: 44

가수 솔비가 금발 인형으로 변신했다.
솔비는 1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3 헤어트렌드 화보촬영. 금발 도전!! 어때요”라며 “잠깐이지만 헤어스타일이 바뀌니까 기분전환 되는데요. 역시 변신도 도전이에요. 여러분도 혹시 기분이 꿀꿀하다면 과감히 변신에 도전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짧은 금발 머리를 하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솔비는 큰 눈을 강조하는 짙은 스모키 눈 화장과 화려한 빨간 입술 포인트 화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런 인형 콘셉트를 아무나 소화할 수 없을 듯”, “솔비 요즘 미모 물오르더니 이런 것도 완벽하게 어울리네요”, “진짜 인형인줄 알았어요”, “화장 조금만 더 했으면 갸루상 될 뻔 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가 36, 26, 37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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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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