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뉴이스트가 팬들과 훈훈한 연탄 배달을 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7일 영등포 신길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3.0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 회원들이 주최했고 이 소식을 들은 뉴이스트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특히 뉴이스트는 팬들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고 봉사 중 깜짝 등장해 놀라움과 기쁨을 줬다.
봉사활동 현장에서 뉴이스트는 팬클럽 ‘러브’ 회원 30여명과 함께 부지런히 연탄을 날랐다. 또한 뉴이스트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직접 붕어빵도 사다주며 봉사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
이외에도 뉴이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연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이었던 만큼 멤버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글을 남김으로써 함께 참여한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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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