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효리 운동화' TX-3 뉴컬러 출시

지난해 상반기 ‘효리 운동화’로 히트한 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푸마의 스테디 셀러 ‘TX-3’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요즘은 눈이 얼거나 녹아 길이 지저분하고, 기온도 여전히 추운 편이다. 때문에 여성들은 힐을 신기에는 위험하고, 남성들도 구두나 로퍼를 신자니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진다. 때문에 운동화 신기에 맞는 때다.  

푸마 관계자는 "TX-3는 빈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가장 잘 조화시킨 스니커즈로 평가받는다. 특히 컬러의 조합이 다양해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골라서 신을 수 있다"며 "스웨이드 소재로 겨울철 의상과 잘 어울리며 쿠셔닝이 좋은 아웃솔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TX-3 뉴 컬러는 네이비, 그린, 블루, 스카이 블루 등의 톤 다운된 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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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