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프레쉬가 아시아 여성을 위한 화이트닝 스킨케어 컬렉션의 신제품 '피어니 화이트닝 나이트 트리트먼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프레쉬 관계자는 "다크 스팟을 옅어지게 해주고 불균형해진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주며, 두드러지게 환해진 피부를 만들어준다"며 "피어니와 리코리스 루트(감초 뿌리) 추출물에서 얻은 화이트닝 복합체와, 멜라닌 색소의 생산을 억제하고 다크 스팟을 줄이고 막아주며 피부 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비타민C 글루코사이드 성분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원료로 쓰인 피어니는 수 세기 동안 자연 치료제로 사용된 꽃으로, 중국 명나라 시대의 의약서 '본초강목'에도 등장한다. 프레쉬의 첫 오버나이트 마스크인 이 제품은 현재 화이트닝 기능성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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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