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내가 예뻐보일 때? 전문가 손길이 닿은 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8 16: 21

배우 한지민이 자신의 미모에 대해 겸손한 발언을 했다.
한지민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2월호 화보 촬영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예쁠 때가 언제인지 밝혔다.
본인이 가장 예뻐보이는 순간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한지민은 “전문가가 헤어, 메이크업을 해주는 촬영 때 가장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도발적이고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도전할 때가 있는데 그런 모습이 낯설긴 하지만 그 안에서 본인만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집중하는 뷰티 케어에 대해 한지민은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수분 케어에 집중한다”며 “요즘 바디 케어에도 관심이 많아져 보디 크림과 풋 크림을 빼먹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민의 뷰티 화보 인터뷰는 ‘엘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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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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