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아이즈가 광고업계의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아이콘아이즈는 지난 15일 캐쥬얼 의류 브랜드와 정식 광고모델 계약 체결이 알려져 화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는 의류 브랜드 옴파로스와 올해 S/S 시즌 6개월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20대 이미지가 강한 옴파로스는 젊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여러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광고 모델을 물색하던 중 혜성과 같이 등장한 아이콘아이즈의 이미지에 매료되어 단박에 모델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옴파로스 측 관계자는 “10대를 주요 타깃 층으로 공략하는데 있어 아이콘아이즈가 최적의 조건을 갖춘 모델”이라고 밝혔다. 앞서 옴파로스 모델을 거쳐간 스타는 원빈, 윤시윤, 박하선, 그룹 B1A4 등이 있고 최근 아이콘아이즈가 이들의 뒤를 잇기로 결정 되면서 스타성을 검증 받게 됐다.
한편 아이콘 아이즈는 데뷔전부터 천여명의 성원 속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 4개국의 자생적인 팬클럽 결성 등 연일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prada@osen.co.kr
네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