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日 신문·라디오 투어..‘러브콜 봇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8 17: 38

걸그룹 디유닛이 일본 신문과 라디오 투어를 했다.
디유닛은 18일 공식 미투데이에 “일본에서 세 번째 날. 어제는 인터뷰도하고 돈키호테도 갔어요. 오늘은 신사이바로 고고고. 신사이바에서 디유닛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MBC 뮤직에서 6시 유진언니 첫 예능 고정 ‘댄스교습소’ 첫 방송입니다. 많이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디유닛은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들른 일본 일간스포츠, 스포니치 신문 유스트림, ABC 라디오 등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유닛은 무대 의상을 입고 신문사의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거나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정신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디유닛 일본 활동 대박나기를”, “왠지 잘 될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신인임에도 전혀 기죽지 않네요. 멋집니다”, “포스 대박. 사랑스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러브 미(Luv ME)’로 활동한 후 국내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디유닛은 12월 말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일본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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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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