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투윤, 상큼발랄 매력폭발..'유닛 데뷔성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8 19: 21

걸그룹 포미닛 유닛 투윤이 섹시함을 잠시 벗고 깜찍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투윤은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24/7'을 비롯해 수록곡 '와이낫(why not)'을 선보였다.
먼저 '와이낫' 무대에서 허가윤은 왕관으로 화려함을 강조, 전지윤은 블링블링한 장신구를 하고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 타이틀곡 '24/7' 무대에서 투윤은 상큼발랄한 의상을 입고 쎄쎄쎄 안무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허가윤, 전지윤은 그간 포미닛으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강조해왔던 것과 달리 발랄한 옷을 입고 신나게 몸을 흔들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24/7'은 도시 생활에 팍팍해진 현대인들을 위해 '컨트리 힐링'을 콘셉트의 곡이다. 케이팝으로는 최초로 미국 컨트리 장르를 기반으로 한 팝댄스로, 긍정적인 힐링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백지영, 보이프렌드, 제아, 문희준, 투윤, 헬로비너스, 씨크라운, 글램, 팬텀, 투빅, 배치기,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타이니지, 써니힐, 스피드, 이고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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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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