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측 “이하늬와 발리行? 웃어넘겼다” 공식 부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8 21: 34

배우 윤계상 측이 이하늬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윤계상 소속사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하늬와 발리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소속사는 “윤계상 씨가 지난 17일 발리로 여행을 떠난 건 사실이다. 그러나 기사화된 것처럼 여배우와 동행한 게 아니라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한 가족여행이다”고 전했다.

이어 “윤계상 씨 본인은 근거 없는 루머이기 때문에 해프닝으로 일축하고 웃어 넘겼다”며 “이런 사실무근의 이야기가 아니라 조만간 작품과 관련한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윤계상과 이하늬의 동반출국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지난 17일 같은 날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는 내용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한편 윤계상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촬영을 끝낸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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