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시영 "복싱, 빵-떡볶이 먹어도 되는 운동이라 좋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8 21: 48

배우 이시영이 운동 중 복싱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시영은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복싱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운동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빵과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복싱은 그런 음식들을 먹어도 되서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예인을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에 와서 처음 텔레비전을 봤는데 주현미 씨가 초록색 아이쉐도를 하고 한 걸 보고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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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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