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역시 죽음의 조..'김보연 극찬세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8 22: 15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김보연이 극찬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는 김연우 멘토의 트레이닝을 받은 25세 이상 그룹 6개 팀의 뜨거운 '1:1 라이벌 듀엣 미션 무대가 펼쳐쳤다.
이날 스폐셜 멘토 김경호가 참여한 가운데 첫 실력 테스를 가졌다. 뛰어난 기타실력과 작곡능력으로 주목받았던 김보연은 '별'이라는 서정적인 자작곡을 들고 나왔다.

김보연은 감미로운 휘파람으로 시작해 잔잔하게 노래를 부르며 눈길을 사로잡았고 무대가 끝난 후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김경호는 "기대를 충족시킨 무대다. 창작곡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목소리 가강략 완급조절이 완벽해 진짜 인상깊게 봤다"고 극찬했다.
멘토 김연우 또한 "곡도 잘 쓰고 노래도 잘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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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탄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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