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패자부활에서 네 팀이 추가합격, 생방송 진출티켓을 거머쥐었다.
1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는 김연우 멘토의 트레이닝을 받은 25세 이상 그룹 6개 팀의 뜨거운 '1:1 라이벌 듀엣 미션 무대가 펼쳐쳤다.
이날 25세 이상 죽음의 조 미션 무대 후 오병길과 정진철, 남주희가 마지막으로 생방송 진출자로 결정되며 총 12팀이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됐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패자부활전을 가동, 네 팀을 추가로 생방송 진출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MC 유진은 네 명의 멘토에게 멘토당 한 명씩 구제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자 멘토들은 즐거워 하며 고민 끝에 각각의 멘티들에게 전화해 추가 합격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추가로 합격한 네 팀은 첫 생방송 무대에서 공개된다.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쥔 총 16팀은 오는 25일 첫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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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탄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