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티 없이 맑은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하얀 침대 위에서 한 권의 책을 곁에 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기 피부를 가졌네요. 부럽다”, “내가 저 얼굴이면 매일 민낯으로 다닐 듯”, “자기 전에 독서 중? 의외의 매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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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