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나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19 08: 38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홍철의 미국 진출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뉴욕스타일 편을 통해 돌출된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의사와 함께 이를 주제로 멤버들이 찬·반 토론을 벌이는 ‘100분 토론’ 과정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 달력 배송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이후 타임스스퀘어 공연까지 참여하며 미국 진출 의사를 드러냈던 노홍철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멤버들이 뜨거운 토론을 벌인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100분 토론’ 스튜디오에 모인 것은 무론, 토론 중 전화연결을 시도하는 등 격론을 벌인 예정. 또한 이 과정에서 의외의 인물과 조우하는 등 예상 밖의 인물의 등장으로 멤버들이 반색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생방송 무대에서 싸이, MC 해머와 함께 공연을 펼친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무대 뒤 모습이 전파를 탄다.
 
본 공연은 물론 무대에 오르기 전의 긴장한 모습, 공연 후 애프터 파티 등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한 이들은 공연 후 타임스스퀘어에서 2013년 새해를 맞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 하는 등 화려한 현장 분위기를 백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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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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