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과 허각이 친근한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이승철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각이와 삼겹살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철은 허각의 입에 상추쌈을 넣어주며 즐겁게 웃고 있다. 또한 허각은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쌈을 받아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훈훈한 스승과 제자 사이”, “이승철 너무 해맑아요”, “이승철과 삼겹살 파티 하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하네”, “방송에서 보인 모습보다 더 친해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16일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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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