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도지한 "다양한 役 소화하는 봄날 왔으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9 08: 37

배우 도지한이 2013년 새해를 맞는 소망을 밝혔다.
도지한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캐릭터든 마구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봄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영화 '타워'에서 분한 신입 소방관 이선우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며 촬영 당시의 기억들을 생생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떠한 캐릭터든 마구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봄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며 새해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도지한은 '꽃을 든 남자' 콘셉트에 맞게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한편 '타워'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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