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첫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생방송 진출자들이 메이크 오버로 세련미와 엣지를 입었다.
18일 방송된 ‘위탄3’ 14회에서는 25세 이상 그룹의 저력을 보여준 ‘1:1 라이벌 듀엣 미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오병길-남주희-정진철이 합류, 한동근-장원석-나경원, 이형은-성현주-신미애, 양성애-여일밴드-박수진에 이어 TOP12의 얼굴이 공개됐다. 또한 멘토들에 의해 각 그룹별 한명의 생방송 진출자가 탄생할 예정이어서 남은 네 자리를 누가 차지할게 될지 폭풍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방송 진출자들이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보다 나은 무대를 위해 전격 스타일 변신에 나선 것.
특히 이목구비가 뚜렷한 한동근, 귀여운 스타일의 이형은, 아기자기한 얼굴 나경원, 개성 있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오병길, 디바의 골격 신미애, 인형 외모 박수진은 깜짝 놀랄 정도의 변신을 감행해 실력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춰 생방송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변신 후 한동근은 매너 좋아 보이는 댄디보이로, 이형은은 성숙미가 물씬, 여인의 향기를 폴폴 풍기고 있으며 나경원은 나약해 보이는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의 강렬함을, 오병길은 신사의 품격을 입었다. 또한 신미애는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박수진은 더욱 예뻐진 얼굴로 여신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생방송 진출자들은 확 달라진 스타일만큼 그동안의 모습에서 탈피, 파격적이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는 후문.
한편, 생방송 진출자들 중 일부 멤버들의 Before-After 사진이 공개돼 깜짝 놀랄 변신으로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위탄3’ 첫 생방송 무대는 다음 주 금요일(18일) 밤 9시 55분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멘토들에 의해 생방송 무대에 합류할 4명의 얼굴도 다음 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ssue@osen.co.kr
코엔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