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박세영이 동반 화보 나들이에 나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와 박세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미모를 과시하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롱 헤어에 짧은 원피스를 콘셉트로 허리에 손을 두른 채 다정하게 손을 잡고 마치 자매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동화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듯한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늦은 밤 만나 새벽까지 이어진 화보촬영 속에서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이에 화보 관계자는 "밸런타인 스페셜 화보를 기획하면서 최근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두 작품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두 배우의 모습을 커버로 담고 싶었다. 같은 소속사 식구여서 친밀함이 묻어나 기대이상으로 멋진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 손을 꼭 잡은 두 소녀의 빛나는 사랑스러움이 어딘지 닮아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trio88@osen.co.kr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