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 잡는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9 15: 04

인기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정신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성재 역으로 열연하면서 지난 14일 발표한 씨엔블루의 신곡 ‘아임 쏘리(I'm sorry)’ 활동에도 매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내 딸 서영이’에서 이정신은 극 전개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때마침 맞물리게 된 씨엔블루의 컴백 때문에 현재 드라마 출연과 씨엔블루 활동을 병행하는 중이다.

이정신은 대본을 휴대전화에 저장 해 두고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저장된 대본 파일을 보며 수시로 대본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이는 부피가 큰 종이 대본을 들고 다니면 다른 멤버들에게 방해가 될까 조심스럽다는 그만의 배려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18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고 세련되고 성숙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mewolong@osen.co.kr
FNC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