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4쿼터 SK 최부경이 슛을 성공하자 문경은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리그 선두 서울SK는 10연승 마감 후 오리온스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다시 분위기를 잡았다. 반면 전자랜드는 최근 두경기에서 3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져있다. 전자랜드는 연패를 끊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이번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