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팬텀, 진심담은 '조용필처럼' 열창..'진한 감성'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9 16: 10

그룹 팬텀이 진심을 담은 곡 ‘조용필처럼’를 통해 진한 감성의 무대를 선보였다.
팬텀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조용필처럼’을 열창했다. 이들은 깔끔한 수트를 입고 진지한 태도로 노래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잔잔하게 이어지는 멜로디와 감미로운 팬텀의 보이스가 더해져 무대는 그들의 진한 감성에 서서히 젖어들었다.

'조용필처럼'은 팬텀의 소속사인 WA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작곡가 김도훈과 팬텀 세 멤버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꿈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가왕' 조용필이 본인의 이름을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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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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