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유닛 투윤이 깜찍 발랄한 무대로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투윤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24/7’과 수록곡 ‘와이낫(Why not)'을 열창했다.
먼저 ‘와이낫’ 무대에서 화려한 스탠딩 마이크, 록의 감성이 묻어나는 의상과 함께 등장한 투윤은 마치 록밴드를 연상케하는 탁월한 고음과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투윤은 ‘24/7’ 무대에서 ‘와이낫’과는 다른 깜찍한 의상으로 등장,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발랄한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투윤이 가진 상큼함을 마음껏 뽐내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한편 '24/7'은 도시 생활에 팍팍해진 현대인들을 위해 '컨트리 힐링'을 콘셉트의 곡이다. 케이팝으로는 최초로 미국 컨트리 장르를 기반으로 한 팝댄스로, 긍정적인 힐링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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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