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경규 "영화로 성공해 예능 떠나고싶다"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9 21: 50

개그맨 이경규가 영화로 성공해 예능계를 떠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로 성공해 예능을 떠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예능계의 아버지 혹은 영화 제작자, 둘 중에 뭐가 더 좋은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화로 성공해 예능을 떠나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예능계 후배들의 운명은 어떡하냐"라는 질문에는 "알바 아니다"라고 답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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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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