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김준현의 아버지가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인간의 조건’ 녹화에는 개그맨들의 가족이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항상 김준현의 입을 통해 회자되었지만 어디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김준현 아버지가 숙소를 깜짝 방문, 박성호의 가족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 양상국은 서울에 올라온 지 7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서울나들이를 했다. 양상국의 가족은 방송국을 구경하고 서울 구경의 필수코스라는 63빌딩을 방문, 이에 소속사 사장이자 큰형 김준호는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단합을 위해 다 함께 동네 목욕탕을 찾은 멤버들은 방송을 잊은 리얼한 목욕을 통해 서로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반면 2013년 계획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세 개그맨 6인방의 좌충우돌 일주일 동안의 체험기는 오는 26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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