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국민 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37회는 전국 기준 38.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3일 방송된 36회(42.3%)보다 5.2%포인트 하락했지만 토요일 시청률 1위를 달렸다.
이날 ‘내 딸 서영이’에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강우재(이상윤 분)에게 자신의 곁을 맴돌았던 아버지 이삼재(천호진 분)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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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내 딸 서영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