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애완견 모카치노와 다정한 한 때...'귀요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20 08: 45

그룹 카라의 니콜이 애완견 모카치노와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니콜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우리 모카치노! 왜이렇게 사진 같이 안 찍어줘. 계속 나의 핑크츄만 뺏어 가려고...카메라를 안 쳐다봐주...난 실패니까 모카 단독샷 메인. 일주일 지났는데도 완전히 안 낫는 감기...여러분도 조심! 아직 겨울 많이 남은 듯 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니콜은 애완견 모카치노를 품에 안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완견에 입을 맞추거나 볼을 비비는 등 애정을 쏟아붓는 모습에서 니콜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모카는 여전히 귀엽구만", "예쁘다", "사랑스러운 니콜강아지도 귀엽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에서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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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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